On November 26 at 19h53 GMT the NASA’s InSight robot successfully landed on planet Mars after a journey of half a year and 485 million kilometers. We can proudly say that Umicore was part of this journey!

Lander InSight relies on solar cells made of Umicore Germanium wafers. It is not the first time that Umicore materials are travelling to Mars. In 2003, as part of the Mars Rover Exploration mission, the robots named Opportunity and Spirit also had Umicore Germanium wafers on board.   

Like all previous landing attempts at Mars, Insight's race to the surface - the first attempt since 2012 - was a tense affair, as only 40% of the landings on Mars have succeeded so far.

We are already looking forward to the next trip to Mars!

WPM 이차전지 소재 사업단 1세부 주관 기업인 엘앤에프는 일·생활 균형 우수사례공모전에서 우수상(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고용노동부는 11월 14일 서울 강남 SETEC에서 '제3회 일·생활 균형 컨퍼런스'를 열었다. 우수기업 임직원 및 일반 국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생활 균형 우수사례 시상뿐만 아니라 전시회, 명사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우수상을 수상한 엘앤에프는 근로자들에게 일·생활 균형문화 확산을 위해 시차출퇴근제, 재택근무제를 도입해 활용할 뿐만 아니라 Refreash 휴가제를 운영하여 휴가비를 지원하는 등 연차 사용 활성화를 촉진시켰다.

1세부 경영지원본부장 서상호 전무는 “엘앤에프 임직원의 워라밸 실현을 위해 회사의 조직문화와 복지제도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1공장 준공, 2공장 착공... 음극재 시장 주도권 잡는다.
- 배터리 수요 증대에 선재적 대응 ... 그룹 양/음극재 사업통합 수행

포스코켐텍은 11월 8일 세종시에서 2차전지 음극재 1공장 종합준공식 및 2공장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생산라인 건설에 착수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열 산업통상장원부 실장, 이두식 세종상공회의소 회장, 서금택 세종시의회의장, 최정우 회장 등을 비롯해 고객사, 협력사, 지역사회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세종시 첨단산업단지 내에 새롭게 건설하는 2공장은 축구장 9개 크기에 맞먹는 6만 6087m2규모로, 세종시 전의산업단지 내에 완공된 1공장 인근에 위치해있다. 포스코켐텍은 이번 새로 짓는 2공장 투자를 확대해 배터리 시장의 미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포스코켐텍은 2공장 1단계 공사를 이번달 내로 착공하며, 내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연 2만톤 생산이 가능한 4개 생산라인을 조성한다. 또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2021년까지 총 10개의 생산라인을 순차적으로 증설해, 2공장의 규모를 연산 5만톤 수준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2공장의 생산 규모가 늘어나면 포스코켐텍은 연간 총 7만 4000톤 규모의 음극재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 이는 30kW급 전기자동차 배터리 약 270만 대에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이날 행사에서 최정우 회장은 "포스코켐텍이 2010년 음극재 사업을 시작한 후 국산화에 성공하고 세계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한 것은 고객과 지역사회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향후에도 포스코의 신성장 엔진 중 하나인 에너지 소재 분야에 투자를 늘리고 고용을 확대하는 등 기술리더십을 확보해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포스코가 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켐텍은 2025년까지 천연흑연계 음극재 시장규모가 약 30만톤으로 급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배터리 소재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 맞춰 생산능력을 조기에 확대해 향후 배터리 소재 시장을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2공장 건설에 포스코그룹의 제조, 건설, ICT 역량 및 노하우를 결집해 스마트팩토리를 조성함으로써, 최고 품질의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포스코그룹은 포스코켐텍을 통한 인조흑연계 음극재 사업화, 그룹 내 양·음극재 사업 통합 등을 추진하며 에너지 소재 분야를 신성장 동력 중 하나로 집중 육성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한 2030년 에너지 소재 시장 내 점유율을 20%까지 확대하고 연간 17조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입니다
 
▷사진
- 4세부 포스코켐텍 음극재 1공장 준공 가동 스위치 온 세레머니
- 포스코켐텍 음극재 제1공장 종합준공식 인사말 건네는 최정우 포스코 회장

WPM 이차전지 소재사업단 2세부 참여기관인 애경화학이 2018년 11월 29일~30일 한국전지학회 2018년도 추계 학술 대회 포스터 발표에 참가하였다. 이번 학회에서는 전지분석과 전지설계 및 제조 분야, 그리고 전지소재와 차세대전지, ESS분야에 대해 전문가 발표가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AKC 포스터 발표의 목적은 Si계 음극 바인더 성능개선으로 전지특성이 개선되는 결과를 발표하여 바인더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AKC 바인더가 갖고 있는 장점과 특성을 부각시켜 전지 개발업체에 수계바인더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홍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