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37
사업단소식 | 시장정보 | 기술정보 | 원자재가격동향 | 주요일정 | 다시보기
사업단소식
엘앤에프, 양극재 생산능력 1만톤 이상 UP

 

WPM 이차전지 소재 사업단 1세부 주관을 맡고 있는 엘앤에프가 전기자동차용으로 급증하는 배터리 수요에 대응해 양극재 생산능력(CAPA)을 크게 늘린다.

 

770억원을 투자해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신규 공장을 짓고 양극활물질 생산능력을 보강하기로 했다. 지난해 완료된 증설 투자 규모가 126억원대였던 것을 감안하면 창사 이후 최대 투자다.

 

내년 10월까지 건물 준공과 설비 반입을 끝내고 공장이 가동되면 엘앤에프의 양극재 생산능력은 기존 15000톤 수준에서 1만톤 이상 증가한 25000톤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업계에서는 추산하고 있다. 새 공장에서 생산되는 이차전지 양극재는 국내외 배터리 제조사로 공급된다.

 

엘앤에프는 이번 투자는 국내외 고객용으로 전기차 등 중대형 이차전지용 양극활물질을 제조·판매하기 위한 1단계 투자라고 밝혀 추가 증설 가능성도 열어놨다. 새 공장 부지를 확보한 만큼 고객사 수요 증가에 따라 추가로 증설할 수 있다.

 

시장 수요가 확대되고 고객사 다변화도 이뤄지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00년 회사 설립 이후 최대 실적 경신이 가능할 전망이다. 엘앤에프는 지난해 매출 4030억원과 영업이익 294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5000억원 이상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자료 출처 : 전자신문, 201867일자 온라인

(http://www.etnews.com/20180607000080)

애경화학 제1회 AKC Football Championship
제1회 AKC Football Championship이 충남 청양군 알프스 마을에서 5월 18일(金)에 16:30분부터 진행되었습니다.

총 3조가 참석하였고, 응원단들도 전부문에서 많이 참석을 해주셨습니다.

이번 AKC Football Championship은 부서간 화합 및 소통을 위해 처음으로 시행되었으며, 전사 화합 차원에서 1회 경기에서는 연구소, 본사, 공장의 인원들이 Mixed되어 한 조로 경기에 참여하였습니다. 향후로는 반기 중 부분별로 리그전을 진행하여 우승컵과 우승기도 수여할 예정이며, 부문별로 베스트 11, 또는 전사 베스트 11을 선발하여 계열사 대항전 또는 외부경기에도 출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Umicore picks Poland for battery materials plant (유미코아 폴란드에 양극재 공장 투자 발표)

 

Belgian materials group Umicore has picked Poland as the location for its first European cathode materials plant, as it jostles for position in the race to supply vital components for cars of the future.
 
Umicore, which competes with the like of Germany’s BASF and Britain’s Johnson Matthey, said that it had chosen the town of Nysa in southern Poland as the location for its new plant, which will make cathode materials - used in electric batteries - for the European automotive market.
 
The investment - part of a €660m programme announced earlier this year - will initially create up to 400 jobs, Umicore said. It is due to start deliveries in late 2020.
 
 
Marc Grynberg, chief executive of Umicore, said that the investment was a milestone, and would “significantly contribute to the European Union’s initiative to promulgate a leading rechargeable battery industry based on innovative technologies and a sustainable supply chain.”
 
Poland’s government has made boosting electro-mobility an important part of its economic strategy and has set a target of having 1m electric cars on the country’s roads by 2025, as it seeks to battle pollution.
 
Umicore’s move follows an announcement by South Korea’s LG Chem, which said last year that it would open Europe’s largest lithium-ion battery factory in Kobierzyce, near Wroclaw in south-west Poland. It expects to produce up to 100,000 electric vehicle batteries at the plant each year.

대주전자재료, 이차전지 음극재 사업 공장 증설

 

대주전자재료가 실리콘 음극재 상용화에 성공하면서 이차전지 소재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업계에 따르면 대주전자재료는 170억원을 투입해 본사 인근 시화 멀티테크노밸리(MTV)에 이차전지 음극재 양산용 공장 건물을 신축하기로 했다. 신공장은 우선 월 150톤 규모 음극재 생산능력(CAPA)을 갖춘다. 현재 월 5톤 규모인 본사 내 생산능력도 월 20톤으로 증설한다.

대주전자재료가 개발한 이차전지 음극재는 기존 음극 소재인 흑연에 독자 개발한 실리콘 산화물을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실리콘은 흑연에 비해 용량이 4배 정도 크기 때문에 배터리 용량을 키워 전기차 주행거리를 향상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만 충·방전 과정에서 부피가 팽창하며 수명이 짧아지는 문제가 있다. 현재 음극재 내 실리콘 함량은 5% 이내에 머물러 있다. 대주전자재료는 7~8년 전부터 연구개발에 나서 실리콘 함량을 5~15%가량으로 늘리면서도 고질적인 품질 문제를 개선한 제품을 상용화했다.

공장 증설이 마무리되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관련 매출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이차전지 제조사에 공급을 시작으로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으로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국내외 경쟁사보다 앞서 실리콘 음극재 상용화에 성공하면서 시장 선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MAIL구독을 신청해주시면 매달 이메일로 발송됩니다.
본 메일은 발신전용입니다. 문의사항은 jeong100.kim@samsung.com으로 문의하십시오.
COPYRIGHT© 2013. SAMSUNG SDI INC.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