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엠케이전자는 마지막 9차년도 사업화 성공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투자를 진행중이다. 고객사 제출을 위한 신뢰성 있는 평가를 위해, 평가 전문 인력이 투입되었다. 지난 2017년 10월 평가 인력이 충원되면서 기존 코인셀 평가 수준에서 보다 고 용량의 파우치 셀을 제작하여 신뢰성 높은 데이터 확보 및 고객사 제출을 위한 맞춤 평가를 진행 중이다. 2018년 3월 2명의 연구인력을 추가로 충원하였다. 기계적 합금화를 전공한 2명의 연구 인력이 투입되어 Si alloy 소재의 특성 개선 및 New concept 의 Si 소재를 준비하고자 하였다. 인원 충원 뿐만 아니라, 사업화 기반을 마련하고자 음성 소재에 엠케이전자 이차전지 생산 라인을 준공할 예정이다. 5월까지 준양산 라인 준공이 완료되어 국내,외 고객사에 원활한 Si alloy 공급이 가능해질 것이다. |
 |
| WPM 고성능 이차전지소재 사업단은 총괄사무국 주관으로 지난 2018년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비발디파크에서 9차년도 총괄 kick-off 워크샵 개최하였다. 양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100여명이 참석하여 9차년도 사업화 전략과 주요 업무들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과제수행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1일차에는 총괄 및 4개의 세부주관 기관들의 8차년도 성과발표 및 9차년도 계획, 주요일정 등을 공유하였으며, 고려대학교 김동완 교수의 Si 음극소재 관련 세미나도 2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2일차에는 세부별 참여기관들의 8차년도 성과발표 및 9차년도 계획 및 현재 진행상황 들을 공유하였고, 세부 분과회의도 함께 진행하는 일정으로 9차년도 총괄 kick-off 워크샵을 마무리하였다. |
 |
| 포스코켐텍(사장 최정우)이 22년 연속 임금협상 무교섭 위임의 진기록을 달성하며 노사 상생을 통한 지속성장 모델을 다시 한번 제시했다. 포스코켐텍은 포항 청림동 본사에서 '2018년 임금 무교섭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포스코켐텍 최정우 사장, 이성우 제조노조 위원장, 황성환 정비노조 위원장, 김용호 노경협의회 근로자대표, 손영산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장 등이 참석해 회사 발전을 위한 노사간 화합을 결의했다. 이날 조인식은 포스코켐텍이 추진하고 있는 2차전지 음극재를 비롯한 신사업에서의 성과를 조속히 거두고, 향후 포스코그룹의 성장을 이끌어 갈 소재기업으로 발돋움하는데에 노사가 함께 힘을 모으기로 한 결과다. 포스코켐텍 노사는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직원 복지를 증진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공동 목표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임금 무교섭에 합의했다. 이로써 포스코켐텍은 1997년부터 22년 연속 임금 협상 무교섭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이는 지난 2014년 통상임금 합의, 2015년 임금 피크제 도입, 2016년 1,000인 이상 제조 대기업 최초로 세운 20년 무교섭 기록 등에 이어 포스코켐텍이 선도적으로 이루고 있는 노사 상생의 성과다. 포스코켐텍 노사문화의 비결은 '노사간의 기본적인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선진적인 기업문화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과 성과를 극대화해야 한다는 비전에 구성원 전체가 공감'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최정우 사장은 '상생의 노사문화를 원동력으로 포스코켐텍이 지금까지 성장을 이어올 수 있었다.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미래를 준비해 모든 구성원이 행복하고 자랑스러워 하는 영속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