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여, 윤리경역 분야서 높은 평가...코스탁 기업 중 1위 포스코켐텍(사장 이영훈)이 서울 63빌딩에서 시사저널과 인싸이트컨설팅그룹이 공동 선정하는 2017년 굿 컴퍼니 지수에서 코스닥 기업 부문 1위를 차지해 올해의 굿 컴퍼니 상을 수상했다. 굿 컴퍼니 지수(GCI, Good Company Index)는 기업의 경제, 사회, 윤리적 성과를 통한 지속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기업 활동에 필수적인 재무성과는 물론 굿 컴퍼니에 대한 실현의지나 임직원에게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 소비자와 주주에 대한 태도, 사회적 책임 실천 정도, 준법 경영 등 31개 지표를 활용해 다양한 경영 활동을 세부적으로 측정한다. 포스코켐텍은 이 지수에서 코스닥기업 상위 150개 중 1위에 올랐다. 이번 수상은 평소 지속가능경영 원칙 하에 일하기 좋고 건강한 회사 만들기에 임직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성과를 인정받는 것으로 의미가 있다. 포스코켐텍은 2014년 처음 4위로 랭크된 이래 2015년 2위를 차지하는 등 매년 상위권을 유지하며 좋은 기업 이미지를 굳히고 있다. 포스코켐텍은 올해 초 제조 대기업 중 최초로 21년 연속으로 임금 무교섭 타결에 성공하는 등 노사간의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젋은 직원들의 보육문제를 돕고자 사내 어린이집을 건립해 직원행복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다양한 사회공원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협력사들을 위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해관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포스코켐텍 이영훈 사장은 “이번 굿 컴퍼니 지수 1위 선정은 포스코켐텍이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얻어내고 있는 경제, 재무적 성과와 더불어 사회, 환경적 성과를 거두고 있는 점이 인정을 받는 것이다.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경영을 통한 균형있는 성장으로 장기적인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4세부 포스코켐텍 굿 컴퍼니 지수 코스탁 분야 1위 시상식 |
WPM 이차전지 소재 사업단 1세부 주관을 맡고 있는 엘앤에프는 양극활물질 생산을 위한 혁신 공정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러한 혁신 공정은 양극 활물질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주요 공정 가운데 하나인 소성 공정에서 처리량을 늘린 공정이다. 엘앤에프 관계자는 “니켈 리치(Ni-rich) 양극재를 생산할 때 생산성이 최대 3배까지 높아진다”며 “투자비 절감을 통해 세계 이차전지 시장에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같은 모델을 월 200톤 이상 생산할 때 더욱 효과적”이라며 “이차전지 양극활물질을 대량 생산하는데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양극활물질은 이차전지 핵심소재 가운데 하나로, 원가 비중이 가장 높아 증성을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가 가장 중요한 분야이다. 오는 2020년 양산 적용을 목표로 2단계 추가 혁신 공정을 개발중인 엘앤에프는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ESS)와 같은 이차전지 수요가 늘면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 자료 출처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2564966616092264&mediaCodeNo=257&OutLnkChk=Y |
이 논문은 레이만스 초록 (Layman's abstract)을 통해 일반인에게도 공개되는 최상위 논문으로 평가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고(高)함량 니켈계 층상구조의 우수한 전기화학적 성능을 설명하며 그간 층상구조에서 니켈 원소가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에 대한 오해(misconception)를 규명했다. 이러한 층상구조 양극소재에서 니켈 원소에 대한 새로운 이해는 차세대 배터리 디자인을 가능하게 할 것이며 장거리 주행 전기차의 개화기를 앞당길 것으로 예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