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M 고성능 이차전지소재 사업단 소식지 | 2016.09 |
WPM 이차전지소재 사업단 2세부 참여기관인 애경화학이 신규 연구원 채용을 진행하였다. 신규 참여 인력 2명의 경우 고한숙연구원은 서울시립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원영재 연구원은 인하대학교 고분자공학과를 졸업하였다. 위 두 연구원은 유기화학 및 고분자 합성을 전공한 우수인재이다. 이로 인해 고분자의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바인더 합성을 진행하며 WPM에 과제에 신규참여인력으로써 음극계 수계바인더의 설계와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 될 것으로 기대하고 수계바인더의 연구에 더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애경화학의 기존 14명의 인력이 WPM 과제에 참여하고 있었으나 현재 신규참여 인력 2명 증가로 총 16명의 인력이 참여하고 있는 것이다. 애경화학의 WPM 참여 연구원의 경우 37.5%의 여성 참여 인력으로 상당히 높은 여성연구원의 참여율을 보여주었다. 앞으로도 애경화학은 활발한 신규채용을 통해 이차전지 사업화에 가속화할 수 있도록 더 노력을 기여할 예정이다. |
이엠티(Energy Material Tech.)는 2010년 2월 설립된 이차전지 소재인 양극활물질 전구체 제조 회사로 주요 사업영역은 이차전지 전구체 연구개발, 제품 생산, 판매 및 수출입이다. R&D를 통한 핵심기술 개발과 한국, 중국 제조 기지를 활용하여 위탁 제조 및 판매는 물론 관계회사를 통해 ‘원료→전구체→양극재’에 이르기까지 Total 공급 사슬을 갖추고 있으며, 폐전지 회수 후, 이를 재생하여 전구체의 원료로 재활용하고, 탄산리튬을 회수하여 양극재 원료로 사용할 수 있는 원천 기술 확보하여 전구체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원료 형태로 제조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TMR과 EMT에서 사업화에 성공했다. 2. 사업 모델 ■ 재생 → 전구체 → 양극재 사업의 통합 사슬체계 (Total Chain system)化 - 폐전지 재생 원료로 전구체 생산 및 양극재 위탁 생산 체계의 자원 선순환 구축 - 원가 절감 혁신 공정(특허 6건) 및 전구체 제조 특화 기술(특허 10건)을 통한 경쟁력 강화 ■ 친환경 공정 기술 실현을 통한 녹색 기업 (녹색기술인증 제GT-14-00006호) - 암모니아 회수 및 재사용, 폐전지 재생 및 폐전구체 용해 및 재사용을 통한 친환경 추구 ■ 국내 및 해외 제조 기지 활용을 통한 Global화 - 폐전지 재생 기술 위탁 및 생산(TMR) & 양극재 제조 기술 위탁 및 생산(Jinhe, 中) 체계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