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M 고성능 이차전지

제7호 발행일 2015.03.05

한국세라믹기술원, 진주이전

한국세라믹기술원이 경상남도 진주에 청사를 준공하고 2월말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진주혁신도시 김시민대교와 인접한 세라믹기술원 신청사는 부지면적 2만4500㎡에 지하1층~지상6층 2개동(연면적 2만5131㎡)으로 건축됐다. 지열과 태양광 설비가 적용된 친환경 건축물로 지어졌다.
1월말 준공검사를 마쳤으며 시험장비 설치를 위한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최근 숙소 배정을 마치는 등 본격적인 진주 이전작업을 시작했다. 입주는 2월 23일부터 부서별 순차적으로 시작, 3월말까지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신청사에 입주하는 직원은 250명이다

◇ 사진
▶한국 세라믹기술원 진주 신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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