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보 2014년 12월 01일 월요일 세계 최초로 친환경 전기버스인 ‘E-프리머스’를 상용화해 주목을 끌었던 한국화이바가 지난 7월 함양으로 공장을 이전한 후 처음으로 전기저상버스 ‘E-화이버드’를 출시해 눈길을 끌었다. ‘E-화이버드’는 FRP(유리섬유강화 플라스틱)라는 초경량 자재를 사용해 섀시공정, 차체공정, 도장공정, 의장공정 등 총 14단계를 거쳐 생산된 49인승 차량이다. 차체 중량은 11t에 달해 기존 스틸 버스보다 1.5~2t 가량 가볍다. 연비도 1km 주행 기준 전기 차는 97원 가량 소요돼 CNG(압축천연가스)차량 604원, 디젤차 727원보다 6.2~7.5배나 월등히 저렴하다.....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8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