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2014년 09월 22일 월요일 스마트 손목시계 시장이 2년 후에는 손목 착용 기기의 40%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정보 기술 연구 및 자문 회사인 가트너는 22일 웨어러블(착용형 기기) 시장 확대를 견인할 제품으로 애플워치를 꼽았다. 안젤라 맥킨타이어 가트너 책임 연구원은 “애플이 최근 공개한 애플워치가 내년에 판매를 시작하면서 소비자 관심을 증폭시킬 것”이라며 “애플워치는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고가 전략을 펴면서 시장점유율은 제한적일 것이지만, 디자인과 사용자환경(UI)에 신경을 쓴 만큼 많은 사용자를 모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사진: 애플워치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409221022191&code=920100&med=kh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