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2014년 09월 15일 월요일 ㆍ‘납축전지’ 대체 올 1조6000억원 ㆍ2020년엔 7조원까지 증가 예상 2차 전지 시장의 중심이 기존 ‘납축전지’에서 ‘리튬이온 배터리’로 옮겨가고 있다. 2차 전지는 충전해서 재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다. 납축전지는 납과 황산을 원료로 하고, 리튬이온 배터리는 리튬 전해질을 사용했다. 15일 시장조사기관 B3와 업계에 따르면 납축전지에서 리튬이온 배터리로 대체되는 시장 규모는 올해 15억달러(1조6000억원)에서 2020년 68억달러(7조원)까지 늘어난다. 지난해 납축전지 시장 규모는 320억달러(34조원)로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의 2배였다.....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409152138565&code=920501&med=kh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