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2014년 09월 04일 목요일 전해액 대신 고체 전해질을 이용하는 전고체 전지는 배터리 밀도가 뛰어나 차세대 배터리로 전기 자동차에 탑재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런데 이런 전고체 전지를 몇 년 안에 상용화하겠다고 나선 기업이 등장했다. 미국 미시간에 위치한 신생기업인 사크티(Sakti)다. 이 회사는 개발 중인 전고체 전지인 사크티3에 대한 내용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평면 디스플레이나 태양광 패널에 이용되는 박막 증착 방식을 적용해 만들었다. 이미 기존 리튬이온 전지의 최대 에너지 밀도보다 2배에 이르는 1,143Wh에 이르는 전고체 전지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http://www.etnews.com/201409040000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