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M 고성능 이차전지

제5호 발행일 2014.10.31

애경유화, 인프라섹터의 최고기업으로 선정

애경유화는 국내를 대표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다양한 친환경 제품 개발 및 환경·안전사고 예방 노력으로 이데일리 ‘천사기업대상’ 인프라 섹터의 최고 기업으로 선정됐다.
애경유화는 바이오플라스틱 분야에서 식물성 원료를 이용한 친환경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바이오디젤의 부산물인 글리세린을 고순도로 정제한 정제 글리세린의 상업화에 성공했으며, 연간 1만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췄다. 이와 함께 친환경 기능성 가소제, 리튬이온 2차전지 음극소재인 ‘하드카본’ 등을 생산하는 등 관련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또 환경 사고 대응 및 환경 리스크 관리를 위해 자체 소방대(총 25명)를 조직해 정기적으로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월 부서별 가상 시나리오에 의한 훈련 및 소방서와의 합동훈련도 진행 중이다.
애경유화는 이번 평가 과정에서 고객관리 측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시행하고 있는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규격 ISO9001 품질관리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는 등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 사진
▶기업천사지수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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