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주관하는 2014 세계일류소재개발사업(WPM) 성과전시 및 발전방안토론회가 지난 4월 9일부터 10일까지 The-K 서울호텔(서초구 바우뫼로 12길 70 소재)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양일간 진행된 이번행사에서 WPM 10개 사업단의 사업성과 전시 및 대기업의 상생협력을 통한 중소기업 성장사례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WPM사업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향후 성공적 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토론의 자리가 마련되었다. 행사 2일차에는 WPM 10개 사업단의 4차년도 상대평가가 이루어졌다. 이번 상대평가는 사업단 간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하여 10개 사업단의 총괄책임자 및 주요 책임자가 배석한 가운데 공개적으로 실시되었다. 또한 이번 평가에서 수요기업의 사업 참여 적정성 항목이 반영(20점) 됨에 따라 사업단 별 수요기업 관계자가 개발소재의 사업화 방안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단 개별평가 및 상대평가 결과에 따라 사업단 별로 5차년도 사업비를 차등 배분받았으며, 이차전지 소재 사업단은 2년 연속 우수 사업단으로 평가받았다. ◇ 발전방안토론회 발표자 ▶한국지식재산전략원 강호근 본부장 ▶한국화학연구원 이재흥 본부장 ▶국가기술표준원 이종현 팀장 ▶엘앤에프신소재 박창원 부사장 ▶신아티앤씨 최호경 연구소장 ▶LG이노텍 이혁수 상무 ▶한국고용정보원 주무현 센터장 |